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3.10.30 11:21

이보영,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보영이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회장 이상록)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까칠하고 뻔뻔하지만 솔직한 매력의 속물 변호사로 완벽 변신하며 '짱변 신드롬'을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배우 지성과 결혼하면서 2013년에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최고의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와 전속계약 체결한 이보영(윌엔터테인먼트 제공)

A.H.C 마케팅팀 부장은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이보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한다"며, "A.H.C의 주요 고객 층인 3,40대 여성들에게 훌륭한 뷰티 어드바이저이자, 롤 모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앞으로 1년간 A.H.C를 대표하는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보영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이후 남편 지성의 내조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