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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임보오 기자
  • 문화
  • 입력 2013.10.30 10:32

김장훈, '독도의날' 모금 각계각층 참여와 응원 봇물

[스타데일리뉴스=임보오 기자] 김장훈이 진행하고 있는 '독도아트쑈 월드투어'를 위한 모금운동에 각계각층의 스타들의 참여와 응원이 봇물처럼 일어나고 있다. 김장훈은 '독도아트쑈 in 뉴욕'관련 사항들의 준비를 위하여 열흘전에 일시귀국하였고, 그의 월드투어와 병행하여 '독도아트쑈월드투어'도 함께 진행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하고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독도의날인 10월 25일을 기해 '다음'의'희망해'와 김태욱이 운영하는 SNS마켓사이트인 '굿바이셀리'를 통하여 시작된 독도홍보모금은 모금시작 4일만에 무려 5천여명의 네티즌이 참여하며 모금액이 2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김장훈은 최대액을 모금하여 세계의 중심 뉴욕에서 전 세계인들을 깜짝 놀라게할만한 멋진 독도아트쑈를 연출함과 더불어 세계적인 언론들과 유튜브등을 통하여 홍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많은 스타들이 모금참여와 응원에 가세함으로써 김장훈의 독도아트쑈에 힘을 보태고 있다.

▲ 독도의날을 맞아 성금운동에 각계각층 인사의 응원메시지(공연세상 제공)

특히 이번 참여에는 김장훈이 '독도로 가는길에는 좌우도 없고 진보, 보수도 없다. 아무런 틀도 없다'라고 늘 말하던 지론처럼 각계각층에서 참여와 응원이 봇물터지듯이 일어나고 있다. 신동엽, 윤종신, 하하같은 예능인, 가수들부터 진중권, 전원책 등의 이른바 논객들, 프로바둑기사들, 양준혁, 제갈성렬같은 스포츠계까지 각계각층에서 성역없이 참여가 이루어져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미 이외수, 김범수, 김수로, 박경림, 엄지원, 신수지, 박슬기, 하지영, 윤형빈, 전현무, 강용석, 조영남, 최유라, 컬투, 프로바둑기사 박정상과 기사들, 허경환과 개그콘서트팀, YTN 김선영아나운서, 디자이너 지춘희 등 각계각층의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각자의 SNS와 블로그등을 통하여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직접 모금에 참여를 하며 독도 모금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장훈은 그의 SNS를 통하여 "독도라는 삶을 살면서 가끔씩 외롭기도 하고 힘든날도 있지만 이번 모금을 통하여 느낀 사람들의 열정과 그 분들에 대한 감사함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으며 소름이 돋고 울컥해진다. 주변동료들, 귀인들의 도움도 진심으로 가슴에 새기겠다. 해외에서 외로운날들이지만 공연 열심히해서 멋진 한국공연 잘 전파하고 즐기겠다. 또한 공연과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국알리기 활동들도 잘 해낼것이고 특히 독도아트쑈 월드투어만큼은 반드시 이루어내어 독도실효지배에 지혜롭고 현실적으로 일조를 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장훈이 진행하는 '독도아트쑈 IN 뉴욕'은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뉴욕의 중심, 소호의 131 greene st갤러리에서 열리며 독도사진전, 3D영상전, 독도축척조형물포토존, 독도미디어파사트, 독도로고자기부상, 한글에코백증정, 한과캐이터링, 김장훈 공연 등 독도와 한국의 과학기술 및 여러 장르를 융합하여 연출하는 신개념독도홍보이다.
 
김장훈은 독도아트쑈 준비를 마친후 11월 15일 뉴욕으로 가서 도착당일인 15일 뉴욕의 한국대학생연합과 함께 하는 한글티셔츠1천장 2차 배포행사를 진행하며 '11월18일부터 24일까지 독도아트쑈 in 뉴욕'을 마치고 12월 2일부터는 일주일간 세계적인 전문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위한 한글폰트전을 진행하고 12월 워싱톤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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