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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10 06:53

HINAPIA(희나피아), ‘DRIP’ 통해 선보인 고혹미

▲ '음악중심'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쇼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HINAPIA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DRIP’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HINAPIA는 강렬한 레드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자신들만의 시크한 걸크러쉬 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HINAPIA의 데뷔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HINAPIA는 무대를 통해 매번 색다른 매력과 막강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HINAPIA(희나피아)를 비롯해 갓세븐(GOT7), 태진아, 현아, 던, 위너(WINNER), 몬스타엑스, 엔플라잉(N.Flying)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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