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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1.09 20:08

임창정, 오늘(9일) 득남... 다섯째 아이 "나빼고 농구팀 만들 수 있어"

▲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임창정의 다섯째 아이가 세상에 나왔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SNS에 "#아들스타그램#오형제#순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4.1kg 건강하게 순산했다. 나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키우겠다"라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해 넷째 아들을 낳았으며,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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