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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8 14:56

‘몽슈슈글로벌하우스’ 이대휘, “연기자로도 성장하고파... 발연기 걱정”

▲ 이대휘, 강민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의 이대휘가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열린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 제작발표회에는 AB6IX 이대휘, 강민아, 김시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장민, 다니엘 힉스, 김경태 PD, 박선재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대휘는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묻자 “드라마가 처음이고 연기를 해본 게 거의 없다. 예능에서 잠깐 한 것밖에 없다”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서 제 연기 인생이 끝날 수도 있지 않나. 저는 연기자로서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에 발연기를 하면 안 될 것 같아 더욱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강민아는 “(이)대휘 씨와 뒤로 갈수록 호흡이 잘 맞았다. 연기가 처음이지만, 똑똑해서 빠르게 이해하고 같이 맞춰가서 케미가 좋았다”고 전했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태어난 나라도 살아온 환경도 다른 매력 넘치는 다국적 청춘들이, 글로벌 셰어하우스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에서 함께 살며 펼쳐가는 로맨스 숏폼드라마다.

한편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올레tv모바일 앱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오는 9일(토) 밤 1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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