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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7 17:23

'자연스럽게' 김준호X은지원X김종민, 과식 투어 진행... 결과는?

▲ MBN '자연스럽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자연스럽게’에 ‘몰래 온 손님’ 김준호가 은지원&김종민 콤비와 합류, 구례의 진정한 맛집을 찾아내기 위해 진행한 ‘과식 투어’의 결과가 반전 끝에 밝혀진다.

11일 방송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 예고편에서는 그림 같은 구례의 가을을 즐기며 드라이브에 나선 은지원&김종민&김준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잠시 차를 세우고 냇물에 발을 담그며 물장난을 벌여, ‘제대로 물 만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앞서 이들은 산동면사무소에서 추천받아 김종민이 선택한 국수가 맛있는 집에서 각종 별미 국수와 김밥, 산수유 차까지 마시고는 다음 코스인 한정식집으로 이동할 것을 알린 바 있다. 두 번째 맛집은 ‘김준호 PICK’인 한정식집 ‘시골밥상’으로, 이곳에 도착한 세 명은 국수집에서 먹은 것은 모두 잊은 듯 기름장에 찍은 고기를 ‘폭풍 흡입’해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쉬지 않고 ‘과식 투어’를 마친 세 사람은 마침내 다방에 앉아 ‘맛집 투어’ 최종 결과 발표에 나선다. 세 사람이 고른 맛집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통해, 최하위를 ‘PICK’한 사람이 전인화&소유진 하우스의 청소를 해 주기로 사전에 벌칙을 정한 바 있다.

김종민의 숨을 턱 막히게 한 반전의 연속, 그리고 은지원과 김준호의 엇갈리는 희비 속에 전인화&소유진 하우스의 머슴이 될 사람은 11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공개된다.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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