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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7 14:50

‘보좌관2’ 신민아, “단단하고 깊어진 감정 보일 것”

▲ 신민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좌관2’의 신민아가 시즌1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곽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시즌2에서 그가 맡은 강선영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시즌1 마지막 장면에서 제가 맡은 선영의 보좌관이 의문사를 당하면서 주변 사람에 대한 의심 등 복합적인 감정이 들게 된다. 부딪히는 감정이 시즌2에서 드러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영이는 초선의원으로서 끊임없이 많은 사건에 부딪힌다. 앞으로도 쉽지 않다”라며 “감정적인 부분은 단단하고 깊어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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