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7 14:46

‘보좌관2’ 곽정환 감독, “시즌3? 기회 주어지길 바라... 기대 중”

▲ 곽정환 감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좌관2’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다음 시즌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곽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곽정환 감독은 시즌2에 이어 다음 시즌도 나오는 것이냐는 질문에 “시즌을 잇는 것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연히 하고 싶다. 특히 다음 시즌을 가장 주장하신 분이 김갑수 선배님”이라며 “즐거운 촬영현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다음 시즌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여러 조건이 갖춰져야겠지만, 기대 중이다”이라고 답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