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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7 14:41

‘보좌관2’ 이정재, “보좌관→국회의원, 마음이 무거워”

▲ 이정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보좌관2’의 이정재가 국회의원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 곽정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재는 시즌을 지나며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을 맡은 시즌2에서 첫 신이 현충원에서 시작하는데, 마음이 굉장히 무겁기도 하고 뭔가 생각했었던 걸 정리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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