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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1.07 15:10

볼륨ㆍ탄력 개선 도움 스킨아우라 리프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어느 순간 가을이 떠나가고 성큼 겨울이 다가온 요즘 같은 날씨와 겨울철은 피부가 푸석해지고 예민해지기 쉬워 안티에이징도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피부가 얇은 사람들의 경우 각종 피부과 시술이 더욱 조심스러워지는 시기이며, 연말연시 각종 송년회 및 신년회 등의 모임이 많은 시기 이기 때문에 시술 후 흔적이 남거나 회복이 오래 걸리는 시술은 피하게 된다. 

이럴 경우 대표적으로 추천되는 몇 가지 시술들이 있다. 특히 회복기간이 비교적 오래 걸리는 실리프팅 보다는 아무래도 부담이 없는 레이저 리프팅이 더 추천된다. 최근 ‘스킨아우라’ 역시 저자극 리프팅이다. 

▲ 마포공덕 닥터스피부과 박경혜 원장

스킨아우라 리프팅은 백색지방에 주목했다는 점에서 타 리프팅과 차이가 있다.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을 동시에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돕고 보습, 리프팅, 피부재생, 피부방어력 증대 등 복합적인 시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독일 본사 웰코멧에서 지정한 스킨아우라 키닥터 마포공덕 닥터스피부과 박경혜(피부과전문의)원장은 “스킨아우라 리프팅은 피부노화가 진행되면서 얼굴에 지방이 빠져 생기 없어 보이는 얼굴에 자연스럽게 탄력볼륨을 차오르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 평소 리프팅 시술을 섣불리 하기 어려웠던 얇고 예민한 피부도 적용이 가능한 리프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스킨아우라 리프팅은 시술자의 실력이 시술결과에 매우 중요한 시술로 손꼽힌다. 박원장은 “스킨아우라는 시술 전 환자의 피부두께와 피부타입, 노화정도를 정밀 진단 후, 3가지 시술팁과 에너지, 펄스폭을 조절하면서 시술부위와 민감도, 피부두께에 따른 1:1 맞춤 시술을 했을 때 시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스킨아우라를 통한 자연스러운 볼륨리프팅과 함께 병합하기 좋은 시술로는 에너지 전달력과, 리프팅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는 트리플LDM리프팅, 이중턱과 처진얼굴의 불필요한 지방은 없애면서 리프팅할 수 있게 돕는 울쎄라리프팅, 볼륨 형성을 위한 스컬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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