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예능 막내로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진혁이 솔로 활동까지 펼치며 열일을 하고 있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데뷔해 오랫동안 활동하던 끝에 올 7월 방영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진혁은 ‘언니네 쌀롱’에 출연하며 예능 기대주로 주목 받기 시작해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막내미를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월 31일 첫 방송을 한 ‘괴팍한 5형제’의 막내로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 토크 위주의 스튜디오 예능에서 이진혁은 귀여움을 담당하며 즐거움을 주고 있다.

11월 2일 첫 선을 보인 ‘돈키호테’에서도 막내인 이진혁은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돈키호테’는 분야별 능력자부터 나 자신에 이르기까지 ‘넘사벽’ 적들과 한판 대결을 벌이는 '겁상실 대결 버라이어티'를 지향하는 프로그램.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에서도 제몫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진혁은 11월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솔로 가수 활동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