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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6 22:22

‘마이웨이’ 현숙, “조영구, 내가 중매 안 섰으면 결혼 못 했을 것”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가수 현숙이 조영구, 신재은 부부를 이어줬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영구는 절친한 인연인 현숙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조영구는 “현숙 누나는 지금의 조영구를 있게 한 사람이다. 제 인연 중에 가장 소중한 분”이라며 현숙이 아내인 신재은을 만나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를 만나서 지금의 아들이 있고 지금의 내가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현숙은 “제가 중매를 서지 않았다면 조영구는 아직도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조영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 조영구는 정말 부지런하고, 계산적이지 않고 순수하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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