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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6 22:15

‘마이웨이’ 조영구, “14년 차 가수... 연습 거듭해 무대 올랐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조영구가 리포터가 아니라 가수로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방송인 겸 가수 조영구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조영구는 “가수로 활동한 지 14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가 가수인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요무대'에 선다는 기쁨이 컸다. 사실 저는 선천적인 재능이 없다. 그나마 연습하고 연습해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며 “성실한 사람으로 주변에서 인정해주신다. 저는 그게 재산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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