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6 10:40

[S톡] 장동건-이동욱, 미남 배우들의 색다른 도전 시선집중

▲ 장동건-이동욱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장동건 이동욱이 색다른 도전에 나서 화제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만 활동했던 장동건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다큐멘터리 진행자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JTBC 4부작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나 중국과 프랑스, 일본, 한국 4개국의 명문 서점들을 집중 조명한다.

29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1부 중국 편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CNN), 세계의 아름다운 10대 서점(BBC)으로 선정된 장쑤성 난징의 셴펑을 소개했다. 2부 프랑스 편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와 ‘미드나잇 인 파리’의 배경이자 20세기 문학가들의 사교장이었던 파리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의 문학사적 발자취를 더듬었다.

3부 일본 편은 도쿄 크레용 하우스의 서점주의 경영 철학을, 4부 한국 편은 서울 동양서림과 순화동천, 부산 인디고서원, 강원도 속초 동아서점 등 전국 곳곳의 동네 서점을 소개한다.

장동건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조각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욱 역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로 12월 4일 시청자를 만난다.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즌제로 첫 번째 시즌에는 총 12회를 방송 할 예정으로 첫 회 공유의 출연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심장’ 등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능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준 이동욱은 그동안 다수 매체를 통해 토크쇼 진행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끝에 데뷔 20주년 만에 오랜 꿈을 이루게 됐다.

이동욱의 토크쇼는 집중력이 높은 1:1 토크쇼를 기본으로 최신 트렌드 요소를 가미한 셀럽 토크쇼. 팬미팅 행사를 열 때마다 직접 모든 내용을 기획, 감독하며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온 이동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진행하는 토크쇼인 만큼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