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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06 06:37

‘더쇼’ HINAPIA(희나피아), ‘DRIP’으로 선보인 희나피아표 시크 카리스마

▲ 더쇼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HINAPIA(희나피아)가 ‘더쇼’를 통해 세련된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HINAPIA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데뷔곡 ‘DRIP’의 무대를 꾸몄다. HINAPIA는 화이트, 블랙, 블루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희나피아만의 강렬한 시크 매력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HINAPIA의 데뷔곡 ‘DRIP’은 전자 음악의 요소를 차용하면서 에스닉한 멜로디, R&B 문법까지 놓치지 않은 세련된 팝 장르의 음악으로 HINAPIA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을 담았다. 이날 HINAPIA는 완벽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비주얼이 더해진 완벽함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더쇼’에는 HINAPIA(희나피아)를 비롯해 에이스(A.C.E),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WayV(웨이션브이), 송하예,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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