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1.05 15:30

액상 전자담배 ‘하카 시그니처’, 기체 성분 검사 결과 발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화두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지 권고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하카코리아는 기체 성분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액상 전자담배 사용 중단 권고의 조치는 미국 내 급성 폐질환 의심 환자 발생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 CDC에 따르면 의심 환자 중 78%가 THC 전자 대마 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보고, 급성 폐질환의 원인을 THC로 보고 있다는 것을 들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미국 내 마약 성분으로 인한 의심 환자들 국내에 적용하는 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카 코리아 측은 "공해한 기체 테스트 과정은 유럽 연합  'Article 20 of Tobacco Product Directive'를 따랐으며, THC,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논란 물질 함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벤젠, 아세트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등 흡연 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기준치보다 아래로 검출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