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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1.05 15:18

건조한 날씨,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관리

▲ 닥터스피부과 신도림점 김태인 원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가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듯이 피부 또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특히 일교차가 심해지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에는 더욱 신경 써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어야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되는 것은 물론, 자칫 다른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표면에는 유분기가 있지만 피부 속은 건조함을 느끼는 ‘속 건조’ 상태인 경우가 많아 피부 속까지 수분을 공급해 줄 방법이 필요하다.       

이러한 속 당김 현상을 개선하는 안전하고한 방법으로 리쥬란힐러를 고려해볼 수 있다.       

피부 속 성장인자 분비를 촉진시켜 수분 보충과 동시에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재생까지 도와주는 리쥬란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생체복합물질로 이루어진 피부 재생주사로, 이를 피부의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여 피부 속 환경을 건강하게 바꿔주는 역할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닥터스피부과 신도림점 김태인 원장(피부과전문의) 은 “리쥬란힐러는 햇빛, 자외선 등에도 성분 변화가 없고 피부 속에서 이물작용이 없는 시술이다. 예민해지고 약해진 피부 속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고자 할 때 적합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또한 열에 강한 특징을 가진 리쥬란 힐러는 개인의 필요에 따라 레이저 시술을 결합하여 시술할 경우 더욱 만족스러운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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