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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9.11.05 11:50

밴디트 정우, “송희, 이번 콘셉트 완벽 소화... 시원함+섹시함”

▲ 밴디트(BVNDIT) 정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밴디트(BVNDIT) 멤버들이 이번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송희를 꼽았다.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그룹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밴디트 멤버들은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송희를 지목했다. 이에 송희는 “그렇게 못 느꼈는데, 멤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희를 꼽은 이유를 묻자 정우는 “춤이 언니에게 워낙 잘 어울린다. 시원함과 약간의 섹시함이 더해져 멋있다”라며 “사람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시명은 “송희 언니가 센터에서 춤을 추면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Dumb(덤)’은 라틴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뭄바톤 리듬 위 라틴 선율을 이용해 이별이 가까워져 가는 슬픔과 고조되는 감정을 이국적인 악기들과 풍성한 화성으로 표현했다.

한편 밴디트는 금일 오후 6시 미니 1집 ‘BE!’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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