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이 러브젤, 오나홀, 콘돔 등 성인용품의 국내 특가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바나나몰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성인용품의 할인 판매 개시를 알렸다.
특히 북미 대표 브랜드 아스트로 글라이드, 독일의 바이오 글라이드, 일본의 페페젤 등 프리미엄 브랜드 러브젤의 특가 할인이 눈에 띈다. 여기에 최소 1000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러브젤도 판매 중이다.
또한 텐가의 스피너, 닛포리기프트의 명기의 증명, 토이즈하트의 세븐틴 등 남성용 오나홀 성인용품 역시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
콘돔 역시 마찬가지다. 듀렉스, 안셀, 사가미 등 세계 콘돔 시장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는 인기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이 특가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사가미의 오리지날 0.01 콘돔 등 초박형 콘돔의 인기가 좋다.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을 총괄하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바나나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의 특가 판매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 말하며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는 꾸준히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여성용 성인용품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았다. 바나나몰은 올해 초부터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주미오, 레로, 스완 등 주요 여성 성인용품의 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마찬가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경기도 의정부시 등에 위치한 바나나몰 성인용품 매장은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과 동일한 가격을 구성하면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적립금 혜택, 사은품 증정 등을 진행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글에서 바나나몰을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한 바나나몰 온라인 쇼핑몰에서 보다 자세한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바나나몰 강남 성인용품 매장, 의정부 성인용품 매장에서도 제품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