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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1.01 15:06

‘나의 나라’ 김설현, “연기 호평? 동료들 에너지 덕분... 감사하다”

▲ 김설현 (JT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의 나라’의 김설현이 성장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텐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기자간담회에는 양세종, 김설현(AOA), 우도환, 장혁,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설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에 관해 호평을 들은 것과 관련 “저희 작품을 재미있게 봐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 계시는 감독님, 선배님, 동료, 스태프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맡은 한희재는 소신 있고, 성장하고, 돌진하는 점이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런 부분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특히 동료분들이 뒤에 카메라가 안 보일 정도로 에너지를 뿜어내주셔서 저도 덩달아 열정을 가지고 연기하게 된다.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한편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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