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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30 22:29

‘마이웨이’ 사미자, “가장 좋아하는 후배는 윤유선”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사미자가 가장 사랑하는 후배로 윤유선을 꼽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사미자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사미자는 윤유선을 만나기 전 “제가 무척 사랑하는 후배다. 어려서부터 잊을 수가 없다. 잘 되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드문데 윤유선이 베스트 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유선이 일곱 살 때부터 봤는데 눈이 동그란 게 너무 예쁘더라. 당시 말썽도 안 부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선생님한테 잘하는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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