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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시기 놓치면 키 성장 어려워, 적극적인 노력 필요
2019년 10월 30일 (수)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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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 사람의 이미지가 결정되는 데 있어 키와 체격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평범한 외모를 가졌더라도 키가 크면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일 정도로 키는 호감도에 관여하는 바가 크다. 이는 외모를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훤칠한 키를 선호하기 때문인데 이런 이유로 부모들은 자녀들의 키 성장에 언제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개개인마다 클 수 있는 한계가 있고 특정 시기가 지나면 키가 클 가능성이 거의 없어 자녀의 키 성장은 부모가 원하는 대로 이뤄지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유전, 영양, 수면 등에 영향받기 쉬워 식단부터 운동, 생활습관까지 신경 써야 하기에 자녀의 키 성장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

특히 성장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남자아이의 경우 12~15세 사이, 여자아이의 경우 11~14세 사이에 2차 성징이 시작되면서 키 성장이 급속도로 진행된다. 평균적으로 이 시기에 키가 20cm 이상 자라게 되는데 뼈 나이, 성장호르몬, 성장판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개개인 별로 큰 편차가 나타날 수 있다. 

성장 시기가 지나고 성장판이 닫히게 되면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키가 자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장판이 열려있을 때 키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을 해결하고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성장판은 뼈의 세포분열을 일으켜 키를 자라게 하는 부위로 팔과 다리뼈 끝부분에 주로 위치하고 있는데 적정한 자극을 받아야 뼈의 성장이 촉진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장시간 스마트폰, PC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인한 휜 다리, 척추 측만 등의 신체 불균형이 나타나는 자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신체 불균형이 나타날 경우 성장판 자극에 방해가 되고 성장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아 성장 속도가 늦춰지게 된다.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자녀들의 키가 미처 다 자라지 않은 상태로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출 수 있다.

이에 자녀들의 건강한 키 성장을 위해서 신체 불균형을 해소시키고 바른 자세로 교정해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 도수치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도수치료는 치료사의 손으로 직접 틀어진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으로 비수술적 방법이기에 부담이 적고 반복 치료에도 적합하다.

창원 키플러스의원 이희영 대표원장은 "자녀의 키를 걱정하는 부모들은 많지만 성장판 검사나 호르몬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이들은 드문 편이다"며 "자녀의 키가 표준 키보다 10cm 이상 작거나 성장 속도가 느릴 경우 성장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 성장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성장종합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원장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호르몬 치료와 면역력 개선, 체형 교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성장클리닉을 진행한다면 체계적이고 안전한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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