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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30 15:35

나스닥 상장 기업 넷이즈, 트라이펀 국내 공식 런칭

▲ 넷이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난 10월 1997년 설립된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넷이즈가 지난 2년간의 자체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 성인용품 브랜드 트라이펀을 국내에 정식으로 런칭했다.             

3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2,510시간 이상 연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 트라이펀은 아시안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만든 성인용품 자체 브랜드로써, 기존 타 성인제품과는 다른 아시안 젊은이들을 타겟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트라이펀코리아 대표는 “트라이펀은 인체의 피부 감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전 제품이 SSG인증(식품급 실리콘)을 획득한 고품질,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유통되는 성인용품과는 다르게 2018년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을 만큼 단순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넓혔다”며 “그로 인해 국내 성문화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변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라이펀에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Facebook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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