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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30 10:15

엘라스티꿈 리프팅, 시술 전 알아둬야 할 점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일반적으로 30대 무렵부터 노화가 시작돼 피부가 점차 탄력을 잃어가면서 주름이 늘어나게 된다. 

이에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자고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얼굴에 생긴 주름은 물론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로 고민하는 경우 얼굴실리프팅 및 얼굴리프팅을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 휴먼성형외과 서인수 원장

실리프팅은 단시간에 부담 없이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유지기간이 비교적 짧고 부자연스러운 표정 등 만족스럽지 못한 사례들도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한 것이 바로 ‘엘라스티꿈리프팅’이다.

엘라스티꿈리프팅은 일반 실과 다르게 탄성이 강한 특수 밴드로 표정을 짓는 그대로 탄성이 생겨 시술 후 이물감을 느낄 수 없으며, 안면거상 같은 절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회복기간이 짧으면서도 유지기간 또한 5년 이상이다.  

엘라스티꿈리프팅은 주름뿐만 아니라 처진 볼, 이중턱, 목주름 개선, 힙 등 얼굴과 몸의 처진 부분의 개선에 사용되고 있으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리프팅시술에 대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 처짐 정도, 처진 부위 등을 고려해서 충분한 상담 후 적합한 시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휴먼성형외과 서인수 원장은 “실리프팅은 실의 모양과 굵기에 따라 리프팅 세기, 유지 기간 등이 달라지기 때문에 임상경험과 실력, 노하우를 모두 갖춘 성형외과를 찾아 방문하는 것이 좋다”라며, “개인의 피부 탄력과 처짐 정도, 지방의 상태까지도 꼼꼼하게 고려하여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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