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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비뚤어진 체형교정에 도수치료 도움
2019년 10월 30일 (수)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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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우리나라의 업무 강도는 세계적으로 높다고 알려진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하며 보내고 있다. 특히 업무시간의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직장인의 경우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업무를 보다 보니 자세가 바르지 않은 상태로 굳어지고, 몸의 균형이 무너져 허리나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어깨가 조금 결리는 정도로 시작한 통증이 시간이 흐를수록 등, 허리, 골반으로 이어진다. 나중에는 척추가 변형될 정도에 이르기도 한다. 한번 틀어진 척추는 시간이 지난다고 저절로 제 자리로 돌아가 교정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신체 불균형 문제가 있다면 신체의 정렬을 바르게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도수치료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허리통증을 비롯해 척추 및 근골격계 질환에 도수치료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도수치료는 우리 신체에 대한 지식이 높은 도수치료사가 손(수기)으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체형을 교정하는 비수술 보존치료로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능력을 유도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하나의 연결 단위로 보고, 틀어진 척추와 관절의 정렬을 맞추는 도수치료는 손으로 직접 만져가며 치료하기 때문에 치료사의 경험과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잠실정형외과 본브릿지병원 황도연 원장은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허리나 어깨통증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도수치료는 다양한 척추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약물치료나 수술에 대한 부작용이 걱정되는 사람도 부담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수치료가 체형교정에 효과적이지만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면 우리의 몸은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따라서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스트레칭을 하고, 체형에 맞는 의자나 모니터의 높이를 찾아 체형이 틀어지는 것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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