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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28 12:22

울쎄라 리프팅, 피부 탄력 관리 도움

▲ '닥터스TV'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리프팅은 몇 년전까지만 해도 40대 이상에게만 해당되는 주요 관심사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에 안티에이징 시장이 급부상함에 따라 20대부터 60-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관심받고 있다.      

리프팅으로는 ‘슈링크’가 있다. 슈링크는 HIFU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으로 시술 후에도 별다른 티가 나지 않고, 시술효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주목을 받았다. 

울쎄라 리프팅은 콜라겐 생성에 최적화된 고온을 피부 표면에 자극이 거의 없이 처짐의 원인이 되는 근막층까지 도달을 유도하고, 미국FDA, 유럽CE, 국내 식약처 등에서 안전성을 승인 받았다.

신사 닥터스피부과 유혜린(피부과전문의)원장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울쎄라 리프팅은 탄력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30대부터 많이 시술하는 리프팅 중에 하나로, 즉각적인 리프팅과 향후 찾아올 수 있는 얼굴 처짐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통해 유원장은 “울쎄라는 비쥬얼라이제이션(Visualization)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과정에서도 피부층을 확인하면서 시술 할 수 있으며, 4.5mm팁, 3mm팁 등 각각의 팁에 맞게 초음파를 적절하게 맞춤 시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얼굴유형, 피부노화 정도, 피부타입, 시술 부위에 따라 추천될 수 있는 리프팅이 다를 수 있으니 피부과전문의를 찾아 진단 후 본인에게 맞는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한편 울쎄라에 대해 설명한 영상은 유튜브 '닥터스TV'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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