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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구준모, 뜨거운 박수 속 마지막 공연 마무리
2019년 10월 28일 (월) 09: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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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구준모 (제공 아이엠컬처, 안산문화재단)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배우 구준모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마지막 무대를 마무리했다.

지난 27일 뮤지컬 배우 구준모가 뜨거운 박수 속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마지막 공연을 성료했다.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는 바쁜 엄마에게 유령 취급을 당하는 소년 수현 앞에 15년 동안 학교를 떠돌던 귀신들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준모는 극 중 농구부 에이스 승우 역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그만의 섬세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특히, 작품을 준비하며 농구 스킬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다부진 피지컬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농구 장면까지 완벽히 소화해 극에 생동감을 더했다. 

뮤지컬 ‘재생불량소년’, ‘여명의 눈동자’ 등의 작품에서 디테일한 연기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끌었던 구준모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선 미소년 같은 밝은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구준모는 뮤지컬 ‘쓰릴미’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쓰릴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로,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치밀한 감정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구준모는 모든 게 완벽해 보이는 치명적인 매력의 ‘그’ 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준모가 열연을 이어갈 뮤지컬 ‘쓰릴미’는 오는 12월 10일부터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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