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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26 19:24

소녀주의보 구슬, 오늘(26일) 모친상... "특별한 지병 無"

▲ 소녀주의보 구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의 멤버 구슬(18)이 모친상을 당했다.

구슬의 모친은 오늘(26일) 오전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다. 고인은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구슬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8일 13시 30분이며, 장소는 파주보람장례식장 4호실이다.

한편 구슬은 지성, 슬비, 샛별, 나린으로 구성된 걸그룹 소녀주의보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두 번째 싱글 ‘We got the power’를 발표했다. 지난 달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구슬은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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