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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6 00:16

‘슈퍼엠 더 비기닝’ SuperM, 美 베벌리힐스 숙소 대공개 ‘럭셔리+모던’

▲ SBS '슈퍼엠-더 비기닝'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슈퍼엠이 ‘슈퍼엠-더 비기닝’을 통해 미국에 위치한 고급 숙소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특집쇼 ‘슈퍼엠-더 비기닝’에는 그룹 슈퍼엠(SuperM)의 미국 데뷔 스토리부터 특별한 단독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슈퍼엠은 미국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 각자 방을 배정했다. 슈퍼엠의 숙소는 무척이나 큼직했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슈퍼엠의 숙소에는 커다란 수영장은 물론 당구장, 스파 등이 있었다.

호텔이 아닌 숙소 생활을 하게 된 것과 관련 텐은 “멤버들과의 대화를 통해 호텔 생활보다 숙소 생활을 선호하는 것을 알게 됐다. 숙소를 렌트해서 살면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회사에 같이 모여있고 싶다고 했는데, 회사 측에서 저희 의견을 반영한 걸 넘어서서 너무 좋은 숙소를 잡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샤이니 태민, 엑소(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슈퍼엠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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