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5 23:39

‘슈퍼엠 더 비기닝’ 백현, “SuperM, 단발성 팀 아니어서 좋아”

▲ SBS '슈퍼엠-더 비기닝'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슈퍼엠-더 비기닝’에 출연한 백현이 슈퍼엠에 합류하게 됐을 당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특집쇼 ‘슈퍼엠-더 비기닝’에는 그룹 슈퍼엠(SuperM)의 미국 데뷔 스토리부터 특별한 단독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백현은 “사실 슈퍼엠이라는 그룹이 단발성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것 같다.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이후 쭉 갈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이는 “북미시장에 있는 가수들을 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었기에 (북미에) 나가보고 싶었다”라며 “슈퍼엠이 북미시장을 전문적으로 노린다고 들었을 때 ‘드디어 나도 나가는 건가? 나가는구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샤이니 태민, 엑소(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슈퍼엠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