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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25 17:59

종로 성인용품점 '코끼리연구소', 천연 유기농 오일 윤활제 '러브부스터' 입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픈형 어덜트샵인 코끼리연구소 종로점이 유기농 오일 윤활제 '러브부스터'가 매장에 입고 됐다고 25일 밝혔다.

'러브부스터'는 독일의 더마 인증 임상 테스트를 통과한 천연 성분 100%, 화학 첨가물 0%의 천연 유기농 마사지 오일 제품으로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 피부표면 PH지수와 동일한 PH 5.5 약산성에 맞춘 무자극 오일타입의 윤활제라는 점이 눈에 띄며, 기존 국내 제품들 대비 월등한 지속력을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측은 전했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입소문을 통해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낸 제품이지만, 그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워 직접 테스트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소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번 코끼리연구소의 러브부스터 입고는 서울, 수도권 지역 성인용품 오프라인 매장 첫 입고로 앞서 말한 그동안의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끼리연구소 관계자는 "이브젤, 아스트로글라이드, 문헤일로 등의 고급 수용성 젤들은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동안 안전한 오일윤활제 입고가 항상 숙제로 남아있다가 이제야 비로소 마무리 된 느낌이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의 발굴 및 입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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