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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25 13:58

안티에이징, ‘레이저 및 아테메스’ 통한 피부 관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거울을 볼 때마다 얼굴이 점점 커지고 처지는 느낌이 든다면 안티에이징 관리가 필요할 수 있다. 노안과 동안을 결정짓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동그란 눈, 짧은 코, 도톰하고 작은 입술 등은 동안으로 보이게 하는 요소이지만 얼굴형이나 피부 탄력에서도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가 있다.

20세를 기점으로 피부는 세월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 발생하는데 피부 탄력이 점점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얼굴 윤곽에도 변화가 생긴다.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노화 예방이나 노화 개선 기능을 담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리버스의원 안선국 원장

하지만 안티에이징은 단순히 화장품 만으로 효과를 기대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이 아닌 비교적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피부 레이저 시술과 여신앰플이라 불리는 아테메스 시술을 통해 피부재생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아테메스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앰플 형태의 EGF 피부관리 시술로 아테메스 앰플이 피부 속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의 발현에도 도움을 주어 주름 개선과 탄력 관리를 돕는다. 

리버스의원 수원점 안선국 원장은 “주름 개선과 탄력 관리를 통하여 안티에이징을 예방하거나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 들어서 가을, 겨울에 반드시 필요한 피부관리에 ‘아테메스’ 같은 스킨부스터 제품을 동반한 레이저 치료를 통해 피부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시술이 그렇듯 이러한 레이저 및 스킨부스터 시술 등의 관리는 피부를 재생시켜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맞지만 영구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평소에 충분한 수분섭취, 유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줄이기, 규칙적인 생활하기 등의 노력을 병행해 피부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상 속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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