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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5 00:54

‘연애의맛3’ 박진우♥김정원, 커플 탄생 예감 ‘스킨십+반말 콤보’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에 출연한 박진우, 김정원이 첫 만남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다음 만남을 기대케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박진우, 김정원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우는 김정원을 처음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무슨 일을 하냐는 질문에 김정원은 “저는 지금은 문화 예술 커뮤니티 사업을 하고 있다. 이전에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를 했었다”라고 답했다.

대화 도중 햇볕이 뜨겁자 박진우는 직접 김정원의 의자를 들어 자신의 옆자리로 옮겼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30분 만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김정원은 “좀 더 편한 것 같다”며 “옆모습이 더 잘생기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또 나란히 앉아 식사한 후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다. 박진우와 김정원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말을 놓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커플 탄생을 기대케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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