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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4 23:33

‘연애의맛3’ 정준♥김유지, 첫 만남서 직진 “진짜 데이트하려 출연”

▲ 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연애의 맛3’에 출연한 정준이 소개팅 상대 김유지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는 정준, 김유지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은 출장에서 돌아와 인천공항에서 김유지와 첫만남을 가졌다. 이후 정준은 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 중 “나는 정말 데이트를 하려고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지는 “제가 말을 잘못하는데 오빠가 솔직하게 말해줘서 좋다”라고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양고기를 먹으며 첫인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은 “처음 만나고 실망하지 않았냐?”라며 “사실 나라서 실망할까 봐 걱정했다.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유지는 그렇지 않다며 좋다고 답했고, 정준 또한 김유지의 첫인상이 좋았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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