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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3 22:41

‘마이웨이’ 김동규, 용인 별장 공개... 10년 전 직접 설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동규가 용인에 위치한 개인 별장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바리톤 김동규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김동규는 10년 전 직접 설계해 용인에 지은 별장을 찾았다. 그곳은 김동규가 머릿속이 복잡할 때 찾는 아지트이자 별장이라고. 

김동규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마당이 트랙”이라며 “재밌지 않나. 마당에다가 골프 연습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원래는 마당 전체가 잔디였지만, 김동규는 관리하기 힘들어 골프 연습장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김동규는 이날 직접 별장에 조명을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싱크대, 조명, 수도 등 웬만하면 사람을 부르지 않고 직접 한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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