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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23 17:31

서효림 측, 열애 인정 "김수미 아들과 교제 사실"... 9살 차이 극복

▲ 서효림, 김수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서효림(35)이 김수미의 아들과 9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관계자는 23일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현재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이긴 했지만, 교제하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서효림과 그의 연인은 9살 차이로 알려졌으며, 또한 두 사람의 징검다리는 김수미가 아니라고.

서효림 측은 열애설과 함께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내년 1월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재 서효림과 김수비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 중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과거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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