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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김혜윤, ‘그야말로 원걸쇼’
2019년 10월 23일 (수) 0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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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김혜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김혜윤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북 치고 장구 치고’를 넘어서 ‘노래도 한다’라는 말이 딱 어울릴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재다능을 넘어서 혼자 모든 걸 해내는 ‘원걸쇼’의 주인공으로 비주얼 갑 출연진들이 가운데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은단오’ (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 만화와 현실을 오가는 독특한 구조 속에 김혜윤은 만화에서는 단역이고 가끔 악역이기도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수저 여고생 은단오가 주변에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겪으며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정해진 스토리대로 움직이느라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자신의 일상을 바로잡기 위해 운명과의 대결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대부분의 출연진과 호흡을 맞춰야하는 주인공으로 상대역과의 케미는 물론이고 속사포 랩인 것 마냥 쉴 새 없이 얘기하는 대사처리를 하면서도 다양한 표정연기까지 시청자들이 시선을 고정 시키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김혜윤은 올 초 뜨거운 화제가 된 드라마 ‘SKY이 캐슬’에서 서울대 의대를 목표로 노력하는 악바리 여고생 ‘강예서’로 분해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고 할 만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혜윤은 96년 생으로 2013년 KBS2 드라마 '삼생이'로 데뷔했다. 아역으로 시작해 단역과 조연을 거쳐 ‘SKY 캐슬’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SKY 캐슬’에 이어 다시 한 번 여고생으로 분한 김혜윤은 당당히 주연으로 나서 극과 극 성격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자아를 찾은 후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나서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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