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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22 22:49

‘아내의맛’ 진화 母, 중국 미용실 방문... 앉아서 샴푸+판빙빙 머리 변신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진화 모친이 중국 미용실을 방문해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의 남편인 진화 부모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진화의 어머니는 중국에 위치한 미용실을 찾아 “판빙빙처럼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미용사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판빙빙보다 더 예쁘게 해드리겠다”고 답했다.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 미용사는 샴푸를 시작했고, 특별한 광경이 펼쳐졌다. 앉은 채로 진화의 모친 머리를 감기기 시작한 것. 이에 MC 및 패널들이 깜짝 놀라자, 함소원은 “저 지역은 추운 곳이라 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앉아서 샴푸를 한다. 분무기를 이용해 감는다”라고 설명했다.

머리를 감은 뒤 진화 모친의 본격적인 변신이 시작됐다. 커트 후 드라이를 거치자 판빙빙과 똑닮은 헤어스타일이 완성됐고, 그는 매우 만족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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