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모델 이현이가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보다 육아가 더 힘들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은 2020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을 찾았다.
이날 ‘한밤’ 측은 패션쇼 무대에 오른 이현이에게 출산 후 무대에 서는 것이 힘들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이현이는 “전혀 안 힘들다”라며 “애 둘을 안 키워봐서 하시는 말일 거다. 시청자분들도 공감하실 거다. 육아보다 힘든 건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쇼 세 개는 더 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