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주최한 ‘2019 우수증례심사’에서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대표원장이 지난 2016년과 2017년,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우수증례심사는 한 해 동안의 치아 증례와 진료기록을 제출해 치아 모형이 심사의 기준에 부합해야 통과할 수 있으며 미국 교정전문의 임상시험인 ABO를 토대로 진행된다. 

수상을 한 부천 연세베스트치과의 김기범 원장은 “교정치료에 대한 노력과 경험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것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로 환자 여러분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