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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톡] 나문희, ‘믿보배’ 다시 한 번 인생캐 예고
2019년 10월 22일 (화) 09: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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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나문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지난 2017년 ‘아이 캔 스피크’로 영화계를 평정한 나문희가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인생캐를 예고하고 있다.

출연작마다 마음을 울리는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72세 철부지 할매로 변신, ‘수상한 그녀’ 오말순, ‘아이 캔 스피크’ 옥분을 뛰어넘는 대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할매 나문희는 11월 27일 개봉하는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생전 처음 보는 손녀와 하루 만에 동거를 시작하는 철부지 할매로 돌아온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

나문희는 동네를 주름잡으며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던 말순의 자유분방하고 유쾌한 모습부터 갑자기 나타난 손녀와 티격태격하는 모습,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까지 웃음과 감동을 아우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데뷔 59년 차인 배우 나문희는 영화는 물론, 드라마, 연극, 뮤지컬, 광고까지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할매’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연기 내공으로 완성시킨 코미디 연기를 통해 각종 유행어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1020세대까지 아우르는 유일무이한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전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나문희가 ‘감쪽같은 그녀’를 통해 보여줄 매력에 대중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수상한 그녀’에서 하루아침에 이팔청춘으로 몸이 바뀌어 버린 ‘욕쟁이 할매’,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민원신고를 밥 먹듯이 넣는 민원 왕 ‘도깨비 할매’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나문희가 보여줄 ‘철부지 할매’가 다시 한 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공감으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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