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김주하 아나운서가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MBC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소송의 이유 및 자세한 사항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월 MBC 아나운서로 복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