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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9.10.18 09:22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 오는 11월 개최

▲ 정동하 (뮤직원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정동하가 오는 11월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Sketch’를 개최한다. 지난 11일부터 개최한 소극장 콘서트에 이어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를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에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며, 이후 전국 각지에서 콘서트를 펼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0월 소극장 콘서트에서 매 회차마다 변화를 주며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흔든 정동하는 이번 전국투어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in 전주'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판매 된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또한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 칼라프 왕자 역의 정동하가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는등 끊임없는 행보로 업적을 남기고 있다.

한편, ‘2019 정동하 전국투어 콘서트 - Sketch’ 전주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1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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