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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17 11:18

바디앤코튼,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 리뉴얼 출시

▲ 바디앤코튼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성이라면 건강에 있어 꼼꼼하게 살펴보고 선택해야 하는 생필품이 있다. 바로 착용 시 24시간 내내 피부와 밀착돼 있고 일생에 약 2,500일 이상을 착용해야 하는 생리대다. 지난 2017년 생리대 유해 물질 검출 사건이 생리대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이에 따라 생리대 시장에 변동이 일어났다.

여성 소비자들은 생리대 성분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이에 유해 물질 발생 위험이 없는 유기농∙순면 생리대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유기농 생리대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정말 안전한지, 내 몸에 맞는 제품일지 고민돼 아직까지 불안해하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바디앤코튼은 여성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된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바디앤코튼’을 출시했다. 

유기농 순면생리대 바디앤코튼은 한국식약처 KFDA는 물론 국제 유기농 인증기관인 OCS를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의 테스트와 인증결과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은 친환경 유기농 생리대 브랜드이다. 

바디앤코튼에서 받은 OCS(Organic Content Standard)100 인증을 받은 목화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SGS 친환경 인증 및 CNAS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과해 피부 트러블과 환경호르몬, 냄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크게 이슈가 된 유해 물질 및 발암 물질 검출 여부를 검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 테스트'와 '방사성물질 테스트'에서 모두 미검출 결과를 받았으며, 모든 생성 공정을 KFDA를 취득한 국내 공장에서 진행해 더욱 꼼꼼한 공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바디앤네이쳐 관계자는 "바디앤코튼 생리대는 모든 여성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을 닮은 제품을 지향한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편안한 ‘그날’을 보낼 수 있도록 제품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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