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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15 17:31

악센트프라임 튠페이스 리프팅, 탄력 피부 재생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노화’는 나이가 들며 신체의 구조,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현상을 말한다. 노화는 사람의 혈관과 뼈, 피부 등 모든 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피부 노화는 콜라겐 감소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 주름 등으로 인해 피곤하고 지쳐 보이는 인상을 안겨줄 수 있다. 

피부 노화를 막고 탄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로는 악센트프라임을 이용한 튠페이스 리프팅이 있다. 악센트프라임은 2018년 출시한 최신 장비로 40.68MHz 고주파와 3D입체 초음파를 사용하는 알마레이저(alma lasers) 등 특허받은 기술을 사용한다.             

▲ 아라의원 오민진 원장

악센트프라임을 이용한 튠페이스 리프팅은 피부 속 콜라겐을 자극한다는 40.68MHz 특수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로, 피부 속 정확한 깊이에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를 타이트닝하고 재생을 유도한다. 

특히 악센트프라임은 얼굴의 주름과 탄력개선 그리고 목, 가슴, 팔 등 신체 다양한 곳에 적용시킬 수 있다. 깊이 조절을 통해 원하는 층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초음파 모듈도 탑재하고 있어 지방을 줄이고 탄력을 높여 얼굴 전체적인 윤곽을 만드는 등 다양한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  

인천서구 당하동 아라의원 오민진 원장은 “악센트프라임을 활용한 튠페이스 리프팅은 심한 통증을 참아야 했던 종전의 시술들과 다르게 통증을 줄였다”라며 “특히 피부타입과 두께, 얼굴의 지방량에 따라 부위별로 핸드피스를 바꿔 시술할 수 있어 개인의 얼굴타입에 알맞은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민진 원장은 “다만 개인의 신체는 제각각이며, 개선을 원하는 목표치도 다를 수 있다. 이 때문에 해당 분야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리프팅의 강도와 시술 방법 등을 정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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