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14 17:28

설리, 오늘(1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매니저가 신고

▲ 설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f(x) 출신 설리(25 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21분께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설리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경찰은 사망 신고를 확인 중이며,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 두절인 상태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그룹 f(x)를 통해 배우에서 가수로 전향해 활약하다 2015년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며 그룹을 탈퇴했다. 설리는 현재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히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의 MC로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