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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9.10.11 18:54

[칼럼] 야외 활동으로 생기는 기미ㆍ잡티ㆍ색소 등 피부질환 치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이어지며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 되어지는 잦은 야외 활동으로 많은 이들이 갑작스럽게 생겨진 피부의 기미, 잡티, 색소 등의 질환으로 기미색소치료 및 피부 건강 관리를 위한 피부과 방문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표피와 진피의 멜라닌 색소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대표 질환인 잡티,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과 기미, 오타모반, 검버섯 등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보다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가지 이상의 레이저를 구성 해 개인적인 피부 트러플 및 질환에 대한 맞춤 시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레이저 토닝, 셀렉V IPL, 이노필플러스+, 엑셀V레이저 등이 대표적인 것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질환은 평상 시 꾸준한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나 이미 보일 정도로 생겨진 경우라면 생기게 된 형태와 원인에 따라 다양한 레이저 시술로 치료한다.  

피부에 생긴 색소 질환은 깊이, 증상에 따라 개별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보다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데, 전문적인 의료 상담 및 시술과 함께 기미색소치료와 피부 재생을 돕는 비타민 등을 피부 속에 침부 시켜 피부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주면 보다 만족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표적인 레이저 시술로 치료가 가능한 색소 질환은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시술과 정품 기기를 통해 다수의 경험을 갖춘 의료진의 안전한 시술이 진행 되는지 세심히 따져봐야 부작용 없이 줄일 수 있다.

도움말 : 이천 닥터지클리닉 김경온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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