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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9.10.11 16:45

류현진♥배지현, 부모 된다 "현재 임신 초기...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는 중"

▲ 류현진, 배지현 (코엔스타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LA 다저스 메이저리거 류현진(30) 선수와 배지현(30)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 사이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앞서 언론을 통해 언급된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한 임신 초기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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