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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9.10.10 23:54

‘러브캐처2’ 김소영, 최종선택 앞두고 장연우에게 시큰둥 ‘의심 발동’

▲ Mnet '러브캐처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한 김소영이 최종선택 전 장연우와 함께한 마지막 데이트에서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성 캐처들은 직접 원하는 여성에게 가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장연우는 김소영에게 “오늘 데이트하자”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캠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였다.

장연우는 “손에 물 안 묻었지? 한 방울도 안 묻히려고”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김소영은 표정이 좋지 않았다. 데이트 전 여성 출연자들끼리 러브캐처로 굳게 믿고 있던 장연우를 의심했기 때문.

이어 장연우는 “나는 누나랑 데이트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털어놨고, 김소영은 “다른 사람들은 챌린지할 때 편하다. 근데 너는 어색하고 어렵다. 그게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알쏭달쏭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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