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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19.10.10 18:17

K-POP UNICON, 대한민국 중심 명동서 펼쳐지는 아이돌 무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뮤직아트, 머스트엠 ENT는 오는 11일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K-POP UNICON을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것이 특징이다.

1부는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명동 복면가요제 형태로 진행되며, 메인 행사인 2부는 그룹 라붐, 멋진녀석들, 알파벳 ,머스트비, 달빛소녀, XOX 가 멋진 K-POP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부는 애프터파티 형태로 머스트샤인(DJ Ryan Kay,첼리스트 쥬린)이 피날레를 맡는다.

이번 행사는 1500만 해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명동에서 한국의 K-POP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내국인들과 주변 상인들도 큰 호응을 할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K-POP UNICON은 사전 예약없이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린 공연이다.

일시 : 2019.10.11 (금)
장소 :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특설무대
티켓 :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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